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버 폴 플라워즈 (문단 편집) === 주인공 === * '''우에사키 하나'''(上崎華) 메인 주인공. 대학교 3학년. 낮에는 대학교를 다니고 쉬는 날에는 아버지의 화과자 가게를 도우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밤에는 [[어머니]]가 일했던 공연장 '처녀좌'에서 폴댄서로 일하고 있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폴댄서로 일하는 모습을 좋아했기에, 어머니가 생전에 이루지 못한 폴댄서의 편견을 극복하고 널리 인정받는 꿈을 대신 이루고자 한다. 집이 화과자 가게라 그런지 현대 문명에 어두운 아날로그 인간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클라우드]]가 뭔지도 모른다. 야한 폴댄스 의상은 아무렇지 않게 입었으면서 1권 표지에 있는 꽃무늬 의상은 자기랑 안 어울린다고 부끄러워 하는 이상한 감각을 지녀 카린이 듣고 황당해했다. 카린이 처녀좌에서 폴댄스를 추는 것을 보고 패배감을 느껴 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마을 축제에서 야릇한 느낌을 지운 폴댄스를 추며 자신의 직업을 마을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나선다. 이후 폴스포츠의 기술을 폴댄스에 접목시키고자 카린이 다니는 폴스포츠 스튜디오에 다니고 대회에도 같이 출전한다. 최종화에서는 사람이 많이 모인 처녀좌에서 카린과 함께 폴댄스를 추며 업계를 계속 바꿔나갈 것을 다짐한다. * '''타카미네 카린'''(高峯花凛) 서브 주인공. 대학교 3학년. 폴스포츠 스튜디오 'Statuesque'에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10년 가까이 다닌 베테랑이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같이 다닌 친구들이 전부 폴댄스와 [[스트립쇼]]를 오해한 사람들의 시선을 견디지 못하거나 부모의 반대로 그만둔 과거가 있어, 폴댄스를 무척 싫어하고 빨리 없어지고 잊혀야 할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었다. 집이 상당한 부잣집으로 3명이서 사는 집으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넓고 아버지가 폴스포츠 연습장까지 실내에 설치해줬다. 그래서 평소 시대를 앞서간 하이테크 생활을 하고 있는데 단행본 보너스 컷에 따르면 전등도 [[사물인터넷]] 시스템이 말만 하면 알아서 꺼준다. 그래서 하나네 화과자 가게에 당당히 스마트폰 결제를 내밀었다가 시스템이 없는 걸 알고 부랴부랴 현금을 뒤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덤으로 평소 안 하던 짓이라 그런지 지갑을 그곳에 놓고 와서 하나가 폴스포츠 스튜디오에 찾아오는 계기가 되었다. 아버지가 일에만 빠져서 집에 잘 안 들어오며, 꿈을 응원은 해준다지만 말만 그렇고 한 번도 대회를 보러 와주지 않아 쓸쓸함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집안일로 힘들지만 아버지에게 항상 꿈을 지지받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꿈을 잇고 있을 정도로 부모와 관계가 끈끈한 하나를 은근히 부러워하는 듯 보인다. 34화에서 대회를 보러와준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그동안 제대로 봐주지 않은 것을 사과받으며 화해하게 된다. 최종화에서 처녀좌의 [[댄서]]가 되어 하나와 함께 춤추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